파리의 반응 속도는 얼마나 빠를까요?
파리의 가장 빠른 탈출 점프는 위험이 다가오고 100분의 몇 초 만에 시작돼요. 사람은 반응하는 데만 약 4분의 1초가 걸려요.
무언가가 파리 쪽으로 덮쳐 오면 신호는 눈에서 다리 근육까지 수십 밀리초 만에 전해져요. 1밀리초는 1초의 1000분의 1이에요. WiredMind 수업에서는 파리채가 나타나고 약 30 ms 뒤에 점프 뉴런이 발화해요. 이 숫자는 파리를 기록한 값이 아니라 간단한 모델에서 나온 값이지만, 자릿수는 실제와 맞아요. 사람은 번쩍이는 빛에 반응하는 데만 약 250 ms가 걸려요.
이 속도는 배선에서 나와요. 경로가 짧아요. 접근 감지 뉴런, 거대 섬유, 점프 뉴런 순서예요. 거대 섬유는 유난히 굵어서 신호가 빠르게 이동해요. 그리고 실제 파리에서는 전기 시냅스로 신호를 넘겨요. 전기 시냅스는 세포와 세포를 바로 잇는 통로라서 지연이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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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용어
- 거대 섬유
- 뇌에서 신경삭까지 뻗어 내려가는 아주 굵은 신경 세포예요. 초파리의 가장 빠른 탈출 신호를 전해요. 초파리에게는 양쪽에 하나씩, 모두 두 개가 있어요.
- 전기 시냅스
- 두 뉴런을 곧바로 잇는 통로예요. 신호를 거의 지체 없이 전해요. 수업의 바탕이 되는 지도에는 화학 시냅스만 기록되어 있어요.
- 운동 뉴런
- 명령을 근육까지 전해서 근육을 수축시키는 뉴런이에요.
- 활동 전위(스파이크)
- 활동 중인 뉴런이 자기 몸을 따라 보내는 짧은 전기 신호예요. 스파이크 또는 활동 전위라고도 해요. 수업에서는 빛이 한 번 번쩍일 때마다 발화 한 번이에요.